성신여대 박서현 교수, ‘Technology and Culture’에 단독 논문 게재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11-06 14: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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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창의융합학부 박서현(사진) 교수가 기술사(history of technology)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Technology and Culture』 2025년 10월호에 단독 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6일 밝혔다.


1959년에 창간된 『Technology and Culture』 는 기술사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학술지로 국내 사례 연구가 게재되는 경우는 드물다.

성신여대 박서현 교수의 연구 논문은 “Behind the Artificial Mountain: The Consequences of the Choice of Raw Materials for South Korea’s Soyang Dam, 1967-72”이며 대한민국 소양강댐 건설 자재의 물질성을 중심으로 한 연구로, 건설 자재의 계획, 채취, 운송, 가공 그리고 사후 ‘흔적 지우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추적하며 거대 인프라가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폭넓게 분석했다.

특히 박서현 교수의 이번 연구는 그동안 기술사 연구에서 상대적으로 간과되어 온 ‘원자재 활동(raw material activities)’ 개념을 핵심 분석 틀로 도입하여 인프라의 물질적 측면이 사회·환경적 변화와 맞물리는 과정을 새롭게 조명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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