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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천안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천안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23일부터 3일간 SB플라자에서 천안시,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1·2차년도 탄소중립 전문가 교육과정 수료생 125명 중 면접을 통해 선발된 31명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향후 지역 초·중·고교,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시민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정책의 이해 ▲탄소중립 시민교육 교수법 ▲생애주기별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사례 ▲강의 시연 및 강사 역량 강화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형 교육기법과 강의 실습을 중심으로 편성하여 실제 시민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 박주빈 씨는 “이전 교육과정에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강의 시연과 참여형 교육 기법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배우는 입장을 넘어 지역사회에 탄소중립 실천을 전파하는 전문 강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에서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주열 남서울대 앵커사업단장은 “탄소중립은 기술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행동과 실천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이번 전문강사 양성교육은 지역사회에서 시민의 변화를 이끌어 갈 실천 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수료생들이 천안시 곳곳에서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는 핵심 강사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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