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헝가리 국가기록원과 학술 교류 협약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3-04-27 15: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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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새마을운동’ 기록물 공유·보존 기대

최외출 영남대 총장과 써버 처버 헝가리 국가기록원장이 국제 학술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영남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영남대학교가 26일 헝가리 국가기록원과 국제 학술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교원, 직원, 연구원 교류 ▲학술 자료 및 정보, 출판물 교환 ▲공동 연구 ▲학술 대회 및 행사 공동 주최 등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헝가리 국가기록원은 1756년 부다페스트에 설립된 유럽 최초의 국립 기록보존소다. 북한과 헝가리 수교 기간(1944∼1989) 중 생산된 북한 관련 외교문서를 비롯해 18세기 한국 영토와 영해를 확인할 수 있는 고지도 등 사료적 가치가 높은 한국 관련 기록물을 다수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날 협약에 따라 영남대가 보유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관련 자료의 교류와 보존을 위해 두 기관이 역량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운동 기록물은 지난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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