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지난 18일 재계 10대 그룹 중 7곳(삼성, SK, 현대차, LG, 포스코, 한화, HD현대)이 총 4만 명 규모 청년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는 정부와 기업의 청년 채용 확대 계획에 대해 19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양오봉 대교협 회장은 “이번 발표가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공동 노력이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이자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기업의 적극적 동참이 어우러진 고무적 결실”이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규모 청년 채용 발표는 대교협이 2025년 국정기획위원회에 제안한 청년 정책 공약들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향후 대학은 정부와 기업의 청년 지원 노력에 발맞추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교협은 ▲AI·반도체·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와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기업 수요에 대응한 교육과정 개편 및 직무 중심 교육 강화 ▲산학 협력과 인턴십 기회 확대를 통한 현장 경험 제공 ▲청년층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대학 차원의 종합 지원 체계 강화 등의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전문대교협 역시 2025년 청년 채용 계획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전했다. 김영도 전문대교협 회장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기업의 과감한 동참이 결합된 역사적 성과”라며 “전문대학은 청년 고용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전문교육 플랫폼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전문대학은 산업현장과 직결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오고 있으며, 청년 채용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전문대학 교육의 꾸준한 혁신이 중요하다”며 “ 전문대교협은 이번 기업의 대규모 청년 채용 계획 발표 및 일자리 제공을 단순히 기업의 고용확대 차원이 아닌, 전문대학이 국가 경제와 산업 현장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대학은 ▲AI 시대, 능력중심사회로의 전환에 앞장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으로 기업의 채용 고민 해결 ▲평생직업교육의 거점 역할 강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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