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장애인과 함께하는 마라톤 행사 열어

조영훈 | aaajoyh@gmail.com | 기사승인 : 2023-05-15 15: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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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학생과 포항시 장애인 등 500여명 참여
왕복 3km 구간 완주
 한동대 학생들이 지난 13일 주최한 제15회 사랑의 마라톤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동대 제공

 

[대학저널 조영훈 기자] 한동대학교는 지역 장애인 참가자와 도우미가 함께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는 '사랑의 마라톤'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한동대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마라톤 행사는 ‘함께, 한마음으로 모이는 날’이라는 주제로, 한동대의 교육 정신인 ‘사랑, 겸손, 봉사’의 가치를 학생들이 직접 주최해 반영했다. 

 

마라톤 행사는 한동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했으며, 15년간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어 의미를 더했다. 

 

마라톤 행사에는 포항시와 에코프로 이노베이션, 밀알복지재단 등이 후원하는 의미에서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캠퍼스 내 지정된 마라톤 코스에 따라  움직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마라톤 행사에는 한동대 학생과 포항시 장애인 500여명이 참여했다. 모든 참가자는 왕복 3km 구간을 완주했다. 

 

마라톤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 등도 열렸다.

 

최도성 총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섬김을 통해 지역과 주민에 대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마음으로 동행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한동대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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