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SW중심대학 AID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 및 교수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신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주에서 ‘SW중심대학 5TAR 포럼 및 AID 워크숍’을 개최했다. 류승택 단장을 비롯한 각 분과 교수진과 직원들이 참석해 한신대의 차별화된 AI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5개 대학이 참여해 ‘SW중심대학 5TAR포럼’을 비롯해 우수사례 발표와 산업계 피드백 세션이 진행됐다. 이어 한신대의 미래 AI 교육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AID 워크숍’에서는 분과별 발표가 이어졌다.
기초분과에서는 조연진 교수가 발표를 맡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8개 교과목 기반의 ‘AI 기초역량 인증제’를 제안했다. 해당 인증제는 올해 2학기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AI 기초역량을 실질적으로 확인하는 지표가 될 예정이다.
SW전공 분과에서는 김선만 교수가 한신대의 강점인 사회서비스(돌봄·복지·사회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Research)보다는 개발(Development)에 초점을 맞춘 심화형 교육을 제안했다.
산학분과에서는 고병수 교수, 가치확산분과는 오석희 교수가 발표를 맡아 내년 상반기까지 생성형 AI 해커톤 개최와 프로젝트 연계형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인턴십 및 기술 상용화로 이어지는 산학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인프라분과에서는 성낙준 교수가 발표를 진행하며 학내 GPU 서버 활용률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류승택 단장은 한신대 AI 교육의 핵심 방향으로 '포용적 AI'를 제시했다. 류 단장은 "2학기 중 학생 주도형 AI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AI 브릿지 교과목 개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신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이번 AID 워크숍에서 도출된 분과별 혁신 전략을 바탕으로, 오는 2학기부터 학사 규정 검토와 브릿지 교과목 개설 등 후속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AI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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