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충북대 통합추진위원회 출범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4-03-08 15: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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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와 충북대가 7일 충북대 대학본부 3충 대강의실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충북대학교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국립한국교통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가 ‘공유→연합→통합’의 단계적 통합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를 신설, 지난 7일 충북대 대학본부 3충 대강의실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충북대학교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충북대 박유식 통합추진위원장이 통합대학 거버넌스 등이 담긴 단계적 통합 원칙을 선포하고, 국립한국교통대 김태진 통합추진위원장이 2024~2027년 통합 추진 일정이 담긴 통합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두 대학의 통합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회의에 앞서 두 대학 교무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교원·직원·학생 대표를 포함한 20여 명으로 구성된 통합추진위원회의 1차 회의를 개최, ▲ 통합 추진일정 ▲통합대학 거버넌스 ▲통합추진위원회 분과위원회 구성안 등을 심의하는 등 통합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또한, 관련 부서장 및 교원·직원·학생 대표가 참여하는 ▲교명선정위원회 ▲교육위원회 ▲연구·산학협력위원회 ▲재정협력위원회 ▲행정·시설위원회 ▲정보화위원회의 6개 분과위원회를 신설, 분야별로 통합 이행 계획을 논의 및 도출할 예정이다.

국립한국교통대 윤승조 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통합추진위원회가 발족됨으로써 실질적인 통합협상의 첫 삽을 뜨게 되었다.”며, “지난해 8월 31일 양 대학 총장이 서명했던 통합원칙 합의서를 바탕으로 두 대학의 상생발전과 구성원의 이익이 존중될 수 있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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