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부경국제계절학기(PKNU ISS) 개강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7-20 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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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가 20일 미국, 영국, 벨기에, 중국, 일본 등 9개국 1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 103명과 국립부경대 재학생 16명 등 총 119명이 참여하는 ‘2026학년도 PKNU International Summer School(PKNU ISS, 부경국제계절학기)’을 개강했다. 사진=국립부경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가 20일부터 미국, 영국, 벨기에, 중국, 일본 등 9개국 1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 103명과 국립부경대 학생 16명 등 119명이 참여하는 ‘2026학년도 PKNU International Summer School(PKNU ISS, 부경국제계절학기)’ 운영에 나섰다.


국립부경대는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4주 과정(7.20.~8.14.)과 2주 과정(8.3.~8.14.)으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21일부터 도자기 빚기, K-POP 댄스, 한국요리 만들기, 서예, 태권도, 전통문화 체험, 막걸리 빚기,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한국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이와 함께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 부산엑스더스카이,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 시티투어 등 부산의 대표 관광·문화 명소를 방문하고, 캠퍼스 인근 광안리에서 래프팅보트와 바나나보트 등 해양스포츠를 체험하며 부산의 해양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문화 체험과 함께 영어로 진행되는 글로벌 강좌도 수강한다. 4주 과정에는 ‘국제관계의 이해’, ‘스포츠 스쿠버다이빙과 수중환경의 이해’, ‘기초한국어’ 등의 선택 강좌와 필수과목인 ‘글로벌문화Ⅱ’가 개설됐다. 2주 과정 학생들은 ‘K-컬처로 배우는 한국어’와 ‘글로벌문화Ⅰ’을 수강한다. 학생들은 최대 4학점까지 취득할 수 있다.

국립부경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전문지식을 쌓는 것은 물론,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 부산의 해양 문화를 폭넓게 경험하며 상호 문화 이해와 국제적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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