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29일까지 QR코드 스캔 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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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문대학교협의회 외국인 유학생 조선산업 취업설명회 행사 안내 포스터. 자료=전문대교협 |
[대학저널 김진수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오는 31일 온라인으로 제2회 전문대학 외국인유학생 조선산업 취업 설명회를 공동으로 연다.
25일 전문대교협에 따르면 설명회는 전문대 이공계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전문대 졸업 후 조선 산업 전문 인력으로 성장을 돕기 위해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조선·해양산업과 유학생 특례 직종인 선박도장공과 조선용접공, 선박전기원 업무를 한국어로 소개한다. 전문대 졸업 후 조선소에서 일하는 선배 취업 성공기도 들을 수 있다.
법무부는 당일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전문 취업비자(E-7) 취득이 수월한 유학생 특례 제도를 설명할 계획이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해 4월 특정활동(E7) 체류자격의 직종에 국내 유학생 체류자격 변경 특례를 확대하며 조선해양플랜트협회를 외국인력 기량검증기관으로 선정했다.
전문대교협은 지난해 말 기준 한국어 연수생을 제외한 전국 전문대의 학위과정 유학생은 9905명이며, 이 가운데 유학생 특례 대상에 해당하는 공학계열 유학생은 3180명이라고 밝혔다.
전문대교협은 과거 5년간 전문대 학위과정 유학생 평균 증가율이 35%임을 감안할 때 오는 2026년에는 약 3만2000명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선협회는 오는 2027년까지 조선·해양산업에 추가로 필요한 전문인력 규모가 약 4만 3000명 이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훈 전문대협 국제협력실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도 중요하지만 국내 취업과 정주를 희망하는 유학생에 대한 출구전략을 마련하는 것도 고등직업교육기관 전문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조 실장은 또한 “전문대 외국인 유학생의 조선산업 취업 연계는 복잡한 입국 절차 등 외국인력의 해외 직도입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며 "향후 전문대가 국내 인력 부족 산업에 외국인력 양성체계를 마련하고, 전문대의 유학생 유치가 지역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명회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문대교협 국제협력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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