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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에서 인천대학교가 운영한 ‘대학X기업관’ 부스가 ‘최고의 성과상’을 받았다. 사진=인천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천대학교 앵커(RISE)사업단은 지난 9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에서 오프라인 우수성과 전시관 ‘최고의 성과상’을 받았다.
「2026 산학연협력 EXPO」는 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며, 대학과 연구기관들의 우수한 산학협력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성과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인천대 오프라인‘대학X기업관’우수성과 전시에는 지난 7월 2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세계대회‘로보컵 2026 인천(RoboCup 2026 Incheon)’의 Smart Manufacturing League(SML)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TEAM INU의 ‘슬라이드 다중 적재 시스템’이 소개됐다.
TEAM INU가 독창적으로 설계한 ‘슬라이드 다중 적재 시스템’은, 물체를 하나씩 집어 옮기는 기존 방식과 달리, 여러 개의 블록을 슬라이드 구조에 순차적으로 적재한 뒤 한 번에 안정적으로 운반·조립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을 실제 경기 환경에서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구현해 제한된 시간 안에 작업 효율과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렸으며, 제조현장의 생산성과 자동화 수요에 대응하는 제조 AX 문제해결 역량이 반영된 성과로 평가된다.
이인재 인천대 총장은 “이번 성과는 인천대가 앵커(RISE) 사업을 통해 추진해 온 지역 전략산업 인재양성과 실무 중심 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준 상징적 사례이며, 교수와 학생이 함께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라며,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AI 로봇 인재양성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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