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 대학원 부동산학과 재학생, 2025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11-20 16: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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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 대학원 부동산학과 현채문(석사과정), 이현영(석사과정) 대학원생이 (사)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사진=평택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평택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과에 재학 중인 현채문(석사과정), 이현영(석사과정) 대학원생이 (사)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일 한성대학교 미래관에서 “삶! 터전의 근간, 부동산시장의 통찰을 보다”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전국의 부동산 분야 교수진과 석·박사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해 부동산시장의 변화와 연구 동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채문 대학원생은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평택시지회장으로 활동하며 수년간 월남전 참전자와 고엽제 피해 전우들을 위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 진학한 그는 평택시 고령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소명의식으로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로당 프로그램 개선 우선순위 분석’이란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현영 대학원생은 평택 상권의 구조적 문제에 학문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고민 끝에 대학원에 진학하여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며 연구를 이어왔다. ‘대형 분양형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의 장기 공실 지속 요인 분석’이란 논문을 통해 평택시 가로수길 센트럴돔의 공실 사례를 심층 분석했다. 장기 공실이 지속되는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도시정책, 상권 구조, 운영관리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실효성 있는 공실 해소 전략을 제안했으며, 현장성과 분석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현 총장은 “치열한 연구 과정 속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두 대학원생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열정과 부동산학과의 체계적인 연구 지도가 만들어낸 뜻깊은 결실”이라고 축하를 전했다.

평택대는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된 부동산학 분야의 연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학원생들의 현장 기반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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