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몽골국립대, ‘잇다 프로젝트’ 성과보고회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8-14 16: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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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하계 잇다 프로젝트 해외봉사단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가 몽골국립대학교와 함께 추진한 ‘2026학년도 하계 잇다 프로젝트 해외봉사단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을 지난 13일 개최했다.


이번 하계 잇다 프로젝트에는 국립군산대 재학생 28명과 몽골국립대 한국어학과 학생 6명이 참여해 전 일정에 걸쳐 봉사활동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으며, 단순한 해외봉사를 넘어 양국 대학생이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국제교류형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잇다 프로젝트’ 봉사단은 지난 6월 발대식을 거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항올구청 공식 환영행사를 비롯해 29번 국립특수학교와 114번 국립학교에서 교육·노력봉사와 K-컬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현지 기관과 연계한 나무 심기 등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현지 활동을 마무리한 지난 7월 9일에는 몽골국립대에서 공동 성과보고회와 해단식이 열렸다.

김강주 국립군산대 총장과 오치르후약(B. Ochirkhuyag) 몽골국립대 총장, 현지 학교장, 봉사단원 등이 참석해 연합 해외봉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학생 교류와 글로벌 사회공헌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치르후약 몽골국립대 총장은 교육봉사와 사회공헌 활동, 양 대학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국립군산대학교 참가 학생 전원에게 총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이번 국내 성과보고회에서는 해외봉사 전 과정을 돌아보고 학생들의 활동 경험과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김강주 총장은 “이번 ‘잇다 프로젝트’는 양 대학 학생들이 함께 봉사하고 교류하며 성장한 뜻깊은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 및 현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봉사정신과 글로벌 시민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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