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법학과, 박연주 판사 초청 특강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11-18 17:09:01
  • -
  • +
  • 인쇄

경남대 법학과가 13일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박연주 판사을 초청해 ‘2025학년도 판사 초청 법학과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경남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남대학교 법학과가 지난 13일 고운관에서 ‘2025학년도 판사 초청 법학과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박연주 판사가 초청돼 ‘형사모의재판과 영장심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판사는 경남대 법학과 학생들이 준비 중인 형사모의재판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현직 형사법관의 관점에서 예상 형량과 죄책 판단 요소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학생들은 실제 재판에서 고려되는 양형 기준, 범죄 구성요건, 증거 판단 방식 등을 사례 중심으로 들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 판사는 이어 영장심사의 절차와 판단 기준에 대해서도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설명을 제공했다.

안정빈 학과장은 “법학과는 판·검사 등 실무 전문가를 초청해 학생들이 모의재판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법률 현장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연주 판사는 2020년 10월 법관으로 임용된 이후 인천지방법원에서 재직했으며, 2023년부터는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형사4단독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