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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트오하 에어쇼-2023‘에 참가한 극동대 항공대학 학생들과 몽골 자매대학교인 이흐자삭국제대학교 교수들과 학생들 모습. 사진=극동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극동대학교가 몽골 울란바토르시 보양트오하공항에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3회 보양트오하 에어쇼-2023(Buyant Ukhaa Air Show-2023)에 참가해 현지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극동대는 주최측으로부터 홍보 부스를 제공받고, 학교에서는 조종용 시뮬레이션 비행장치, 항공정비교육용으로 개발된 미래 가상현실(AR/VR)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사 홀로렌즈-2 장비를 갖고 참석했다. 비상시 승객들이 착용하는 구명동의(Lifevest)를 활용해 직접 시현해 보이는 등 첨단 교육장비를 선보이면서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번 에어쇼 행사에 지도교수로 참가한 항공운항학과 안기준 교수는 “이 행사에는 극동대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운항서비스학과 등 재학생 6명이 함께 참석했다”며 “특히 몽골 이흐자삭대학(Ikh zasag University)에서 본교 항공정비학과에 편입학한 나상자르갈(Nasanjargal) 학생이 우리나라와 극동대 및 한국어어학원에 대해 관심을 갖고 궁금해 하는 현지인들에게 몽골어로 자세히 설명해 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극동대 항공대학 관계자는 “극동대는 2019년 8월 몽골 도로교통개발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에서 운영해 오던 비행훈련원을 몽골 보양트오하공항으로 확대해 우리 학생들에게는 원활한 비행 훈련을 하게하고, 조종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몽골 학생들에게는 우리나라의 비행훈련 과정을 전수해 주게 됐다”며 “올해 말이면 몽골에서 우리 학생들과 몽골 학생들이 우리나라 비행기를 이용해 함께 비행훈련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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