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반도체 전문 인재 성장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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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반도체고등학교 학생들이 인하대 반도체 클린룸에서 공정 실습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는 최근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반도체 나노공정 기초실습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인하대 I-RISE 평생교육지원팀은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반도체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인천반도체고등학교 재학생 30명은 인하대 반도체 클린룸에서 ▲노광 장비를 이용한 미세 패턴 형성 공정(포토공정) ▲리프트오프(Lift-off)를 이용한 상부 전극 패턴 제작 공정(식각공정) ▲플라즈마 화학기상증착(PECVD)을 이용한 산화막 형성 공정(Oxide 증착) ▲직류 스퍼터(DC Sputter)을 이용한 금속 증착 공정 실습(박막공정) ▲알파스텝(Alpha-step)과 타원측정법(Ellipsometry)을 활용한 박막 두께 측정 등 주요 반도체 전공정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반도체소자 제조 흐름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단계별 실습을 통해 반도체 제조 원리를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반도체 공정의 흐름을 몸으로 직접 익힐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미래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분야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실무 기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화고와 연계해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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