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장애인 가정 ‘찾아가는’ 봉사활동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6-29 1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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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장애인을 위한 ‘수요자 중심’ 봉사활동 실시 인하대(총장·이본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인천시 남구장애인복지관과 협조하여 6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인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도시락 전달, 집 수리 및 청소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인하대 교직원 130여명과 남구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 1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인하대 식당에서 직접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인근 장애인 43가구에 배달한다. 또한 용현·학익·주안·숭의동 장애인 20가구를 방문하여 집 수리와 청소 등을 해주고, 중고 컴퓨터를 기증하여 PC설치까지도 담당한다. 이외에도 성인용 기저귀, 환자용 영양식 등 생활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인하대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인하대 엔지니어들이 직접 지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장애인 주택 5채를 집중 수리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지붕, 천장, 바닥, 보일러 등이 수리되고, 화장실 벽면 타일 및 양변기, 주방 바닥, 문짝, 파손유리 등이 모두 교체된다. 또한 외부 출입문 밀폐, 전선정리 등에 이르기까지 본 공사를 통해 평소에 전문기술자 없이 직접 손볼 수 없었던 주택 문제들이 말끔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하대가 보유한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인근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고,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한 봉사내용 및 물품을 조사하여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봉사활동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물품 및 공사비용만 1천만여원이 소요된다.

이본수 인하대 총장은 “대학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가 사회봉사이기 때문에 직원세미나를 봉사활동으로 구성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랑과 봉사라는 가치가 진정 우리 모두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임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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