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출신 의사들, 후배들에 무료 시력교정 시술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7-02 19: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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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총장 조규향)출신 의사 3명이 운영하는 하이뷰(HIVUE)안과가 최근 모교 후배 6명에게 무료로 시력교정 시술을 해 귀감을 사고 있다. 하이뷰안과는 동아대 출신 동문 의사 3명인 박찬수(87학번), 박동원(88학번), 이동열(89학번) 원장이 운영하는 의원으로 2006년 개원했다.

개원 당시에도 모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원 이름을 공모했고, 개원한 첫해 동아대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무료로 라식시술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는 등 모교에 대한 애정을 보여 왔다. 이를 계기로 시력이 나쁘나 경제적으로 시력교정시술을 받을 형편이 되지 않는 모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번도 거르지 않고 한 학기에 5명씩 해마다 10명에게 무료로 시술을 해줬다.

이들 하이뷰안과 의사는 처음부터 의료복지사업에 관심을 갖고 뭉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모교 후배들에게 무료시술은 물론 일반 환자들의 시술비에서 2%를 떼어내 ‘사랑의 2%’라는 이름으로 경제적 약자를 돕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동아대 국제학부 및 석당인재학부 등 학부 신설로 단과대학별 시술 인원 배정이 힘들어진다는 소식에 하이뷰안과 측은 이번 학기부터 수혜 인원을 5명에서 6명으로 늘려 시술하는 등 모교에 대한 애정과 선행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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