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2010년 시신기증인 합동 추모식 열려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7-14 17: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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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의과대학(학장 최재운)는 14일 오후 의과대학 1층 합동강의실에서 “2010년 시신기증인 합동 추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추모식에는 이 대학 의과대학 교수들과 관계직원, 학생들이 함께였고, 숭고한 뜻을 담아 시신을 기증하신 유족 50여분이 참석했다.

추모사에서 김용민 부학장은 “좋은 곳에서 안식하시길 기원하며, 더불어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오며, 유지를 받들어 훌륭한 의사 배출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의대 1학년 학생대표의 추모사에서는 “겸손과 성실·사랑을 배워서 훌륭한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아픔을 같이하는 의료인이 될 것을 명심한다”고 말했다.

의과대학 관계자는 “근래에는 국민들의 의식들이 변화하여 많은 분들이 시신기증에 동참하여 의학발전 및 학생교육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라며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학생교육에 헌신하고 훌륭한 의사배출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기증인의 평안한 안식과 유족 모두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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