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재학생 전원 1학기는 해외에서"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1-10 13: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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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부터 '7+1 해외학기제' 단계적 시행

경주대(총장 이순자)가 '7+1 해외학기제'를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시행, 내년부터는 재학생 전원이 한 학기는 해외 대학에서 영어와 전공과목 학점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10일 경주대에 따르면 '7+1 해외학기제'는 이번 1학기에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외식조리학과, 국제관광영어과 3~4학년생 160명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된다. 이에 앞서 경주대는 Letran university, Lyceum of the Philippines university, Malayan university, university of Santo Thomas 등 필리핀 4개 대학과 협정을 체결했다.


학생들은 각 대학에 40명 씩 파견돼 경주대 학생들만을 위해 구성된 전공영어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6개 교과목을 수강한 뒤 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또한 경주대는 2학기에는 필리핀 6개 대학에 240명을 파견할 예정이며 2012학년도부터는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순자 총장은 "경주대는 지난해에 국내 대학 최초로 'Spring·Autumn Break'를 도입, 해외문화탐방을 시행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필리핀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하와이 등의 해외 대학들과도 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어 학생 전원이 다양한 해외 캠퍼스에서 수학함으로써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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