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박상갑 교수 연구팀, '전도예방대상 학술상' 수상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0-18 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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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간 복합운동이 전도회피능력 및 운동기능과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미치는 영향'

동아대(총장 조규향) 스포츠대 생활체육학과 박상갑, 김은희, 박진기 교수 3명과 권유찬 태권도학과 교수가 '제8회 일본 전도예방학회 학술대회'에서 전도예방대상 학술상을 수상했다.


박상갑 교수 연구팀은 '24주간 복합운동이 전도회피능력 및 운동기능과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연구팀은 70세 이상의 여성고령자들을 유산소 운동군·저항 운동군·복합 운동군·대조군의 네 그룹으로 나눠 연구를 진행했다.


유산소 운동군은 전통춤과 에어로빅을 이용한 댄스 프로그램을, 저항 운동군은 세라밴드 및 자체적으로 개발한 운동기구를 이용한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복합 운동군은 두 가지 운동을 모두 실시했다. 각각의 운동 프로그램은 1회 약 60분으로 주 5회, 24주간 동안 진행됐다.


24주 후 연구 결과 모든 운동군에서 운동기능 향상과 신체 내의 염증을 유발하고 면역기능을 약화시키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개선돼 운동을 통해 고령자의 전도 및 골절을 예방할 수 있다고 나타났다.


특히 두 가지 운동을 모두 실시한 복합 운동군에서 개선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나, 고령자를 위해서는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복합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운동방법이라고 제안했다.


박상갑 교수는 "최근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 상황을 고려하면 노인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고 미국과 일본처럼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학회가 많이 개최돼야 한다"며 "앞으로 이 연구논문을 SCI급 저널에 투고해 고령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스포츠의학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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