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의학전문대학원 한명관 교수 연구팀(김우현 교수, 송은경·김현각 박사 등)이 인슐린의 세포 내 칼슘 농도 상승 물질인 ‘NAADP’를 생성시키고 세포 내 칼슘을 증가시켜 당을 세포 내로 유입시킨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고 22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의 생명과학전문지인 ‘Cell’의 개방형 저널인 ‘Cell Reports’ 최신호(11월 22일자)에 게재됐으며 세계 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한 교수팀은 기존에 사용돼 온 당뇨병 치료제인 ‘로지글리타존’ 역시 ‘NAADP’의 생성을 상승시켜 세포 속으로 당 유입 효과를 올림으로써 당뇨병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한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슐린에 의한 당 유입 효과가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분자 세포 생물학적으로 이해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당 유입 효과를 상승시키는 약물 개발을 촉진해 당뇨병 치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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