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교 56년 동안 한남대는 꾸준히 성장해 2012년 현재 7개 대학원, 10개 단과대학, 58개 학과, 재학생이 1만3000명에 이르는 대학으로 성장했다. 또한 전체 교수가 mentor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재학생들의 졸업 후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있으며, 중부권 명문 사학이라는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national standard를 넘어 global standard를 지향하는 명문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한남대 린튼글로벌칼리지는 대학교육의 국제화를 선도하기 위해 2005년 우리나라 최초로 외국인 교수에 의한 영어전용 학사학위 과정을 신설하면서 출발했다. 이 대학 강의의 특징은 ‘3I’ 즉 ‘국제적(International)’, ‘혁신적(Innovative)’, ‘상호교류적(Interactive)’로 대변된다. 1, 2학년 때에는 영어로 생활하는 기숙사 생활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입학시 1학년 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 대학의 글로벌커뮤니케이션·컬처(Global Communication&Culture)와 글로벌비즈니스(Global Business) 등 두 개의 학위과정 졸업생들은 주로 외국 대학 유학, 국제기구, 다국적 회사, 한국 기업과 기관·단체의 국제교류담당부서 등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한남대의 캠퍼스 국제화 추진 실적도 주목할 만하다. 외국인학생 유치인원이 2006년 169명에서 2010년 20개국 390명 유치(2010.11.23기준), 교환학생 파견은 전국 12위, 초청 인원은 전국 30위 (중앙일보 2010평가), 해외학점교류학생 비율 전국 184개교 중 31위(2009년 대학정보공시) 등으로 외국어 부분에 강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미국 Arkansas State University와 복수학위협정 체결(ASU 160개 전공에 3+1+1 복수학위제로 학생 파견 합의+본교 3년+ASU 1년 마치고 ASU 석사 진학시 등록금 50%감면 혜택 부여)했고 일본 도요타공대와도 공과계열 석사과정 1+1 복수학위협정 체결하는 등 다양한 대학과의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하여 캠퍼스의 국제화와 국제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남대는 또한 지난 2005년 3월에 여군장교 준비 동아리를 창단해 맞춤형 지도를 통해 04년 2명, 05년 4명, 06년 7명, 07년 6명, 08년 6명, 09년 7명, 10년도 4명(전국 최다 합격), 11년도 5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해왔다.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여성 ROTC를 9명 선발하게 됐다.
한남대에는 Office-hour제도가 있다. 통합정보화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재학생들은 개별 포탈시스템을 통해 지도교수와 온·오프 상담을 실시할 수 있다. 면담일자, 예약, 통보 등이 시스템을 통해 자동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개별적 연락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던 상담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학생들의 상담내역은 상담시스템을 통해 통시적인 관찰과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고 교수들에게는 의무적으로 상담 시간을 지정해 학생들과 상담을 실시토록 하고 있다. 이는 교수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진로개척이나 개인적인 문제의 해결된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남대는 학생들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교육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총 35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해 2012년 완공한 ‘56주년기념관’(첨단강의동)은 연면적 2만809m² 부지에 지상 9층·7층·6층 3개 동의 매머드급 건물이다. 56주년기념관에는 해외 자매대학과 화상수업이 가능한 강의실과 컨벤션 기능을 갖춘 국제회의실, 중형 공연시설 등이 들어서며 각 층에는 강의실·실습실·자료실이 갖추고 있다.
또한 대학과 인접한 대전외국인학교(TCIS) 부지와 건물을 인수해 ‘글로벌 캠퍼스’를 조성하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글로벌캠퍼스에는 린튼글로벌칼리지, 한국어학당, 외국어교육원, 국제교류팀 등이 입주하게 된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