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에서 시행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학부모와 수험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동국대 입학사정관실은 오는 17일부터 1박 2일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총 100명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전형 모의체험 캠프’를 진행한다. 이 캠프에는 벌써 66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국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도권 학생들에 비해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외지역 학생 50명이 우선 선발했다.
‘모의체험 캠프’는 입학사정관제 모의면접과 개인별 포트폴리오 작성, 전임 입학사정관들의 피드백 제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미리 체험도 해 볼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동국대는 고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전공체험을 통한 진로탐색활동’도 준비했다.
전국 예비 고2, 고3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동국대 입학사정관실이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탐색과 전공선택을 현실적으로 돕는 방법에 대한 고심 끝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올바른 진로설정을 위한 진로탐색 <나의 진로 알아가기>’와 ‘토론과 실험ㆍ실습을 통한 전공체험<전공별 체험활동>’ 등이 진행된다. <나의 진로 알아가기>는 전문 진로상담사의 특강과 드림맵 그리기, 학습 유형검사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 명확한 비전 설정을 통해 진로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24일과 25일에는 인문계, 이공계로 나뉘어 <전공별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각 단과대학 소속 교수님들의 특강과 토론, 실험ㆍ실습 등 참여 학생들의 전공 선택에 도움이 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동국대 고진호 입학처장(교육학)은 “대학 진학을 앞둔 고교생들에게 학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설정과 전공선택을 보다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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