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교육학과, 다문화 시대 교사 역할 주제 강연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5-29 17:07:55
  • -
  • +
  • 인쇄
미국 미네소타대 한인순 교수 강사로 나서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교육학과와 교육인재개발연구소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30분 교내 인문관 122호에서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의 한인순 교수(교육학과)를 초청해 '‘교육학과 국제화, 다문화, 교수-학생과의 관계 : 어떻게 연결되는가?’ 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련한다.


이번 특강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등 국제화 현상과 관련해 사회통합과 국제이해 측면에서 교사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다문화 가정 학생 수 및 전체 학생 대비 비율은 2010년 3만 1788명(0.44%), 2011년 3만 8678명 (0.55%), 2012년 4만 6954명 (0.70%), 2013년 약 5만명 (0.88%)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으며, 2014년엔 약 5만 5000명(1.1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사회 전반 및 교육기관에서 다문화 및 국제화에 대한 준비와 성숙도는 급증하는 사회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2012년 여성가족부의 자료에 따르면 사회차별을 경험한 다문화가족 비율이 2009년 36.4%에서 지난해 41.3%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다문화 및 국제화 경험의 발달 및 교육 모델로 Milton J. Bennett(1986, 2004)의 문화감수성 발달 모델(Developmental Model of Intercultural Sensitivity)을 소개하고 이 모델의 이해와 실제 교육을 통해 교사들이 다문화 및 국제화에 가장 일차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경성대, 김민석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 금메달
미국대학 국제교육 행정가 일행, 경성대 방문
경성대,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