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학생들이 각종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8일 조선대에 따르면 손소연(4학년) 학생을 팀장으로 김은주(4학년), 오찬양(4학년), 정현호(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KOR. KEEPER(우리나라 지킴이)’ 팀은 지진방재연구센터가 주최한 ‘2013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에서 3등상(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상)을 받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는 지진 재난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우리나라 건설 산업계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내진설계 분야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 팀은 원형에 가까운 다각형으로 설계해 바람이나 지진과 같은 수평하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횡력을 효율적으로 저항하기 위한 튜브 구조와 건축물의 강성을 확보하는 데 역점을 뒀다. 이에 건물 진동을 최소화한 벨트 트러스, 격자로 짜듯이 올리는 다이어그리드 등을 통해 안전성을 보강한 작품을 출품했다.
조선대 건축공학전공은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에 4년 연속 출전해 제2회 대회에서 7등, 제3회 대회에서 4등, 제4회 대회에서 3등에 이어 올해도 3등으로 입상해 전국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김진향(대학원), 김은주(4학년), 손소연(4학년) 팀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개최한 ‘제1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도 특별상을 받았다.
다양한 융복합 기술과 문화를 더한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사람과 행복을 이어주는 국토교통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01팀이 참가했다.
조선대 팀은 페기물의 재자원화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해체 분리와 선별 수거를 고려한 설계법으로 건축물 CO2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지속 가능한 미래 건축을 실현한 2014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작품을 출품해 특별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김진향(대학원), 손소연(4학년), 김은주(3학년), 정시정(박사과정 수료) 학생으로 구성된 ‘EASY BUILDER’ 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48-HOUR VIRTUAL BIM COMPETITION 2013’(48시간 가상 BIM 대회)에서 3등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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