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화백의 작품은 올 7월 ‘한국전 정전협정 60주년’을 기념해 미 국방부청사인 펜타곤내 한국전기념관에 기증되기도 했다. 영국 왕실과 UN사무총장 집무실, 미국 워싱턴주 주청사, 뉴욕 한국총영사관과 한국문화원, 프랑스 파리 헤르메스미술관 등에도 소장돼 있다.
건국대는 지난 4월 생태환경에 관한 연구, 교류, 공동 연구 등을 위해 이성근 학백의 미술관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에도 이 화백은 건국대를 상징하는 황소그림을 기증한 바 있다.
이 화백은 “젊은 학생들이 육체적인 힘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힘과 신념의 힘, 지식의 힘도 길러서 모든 장애물을 뚫고 돌진하라는 의미로 힘이라는 주제의 작품을 그리고 기증하게 됐다”며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낙담했던 학생들도 힘찬 그림을 보고 힘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희영 총장은 “소중한 마음과 함께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기증해 대학의 문화적 교육환경 조성에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이 화백의 그림을 학생들이 많이 볼 수 있는 장소에 전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화백은 서울 태생으로 이당 김은호 선생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수학했다. 국내외로 널리 알려져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했으며, 제6회 이당 미술상을 수상하였고, 미국 워싱턴주의 다다모힐 갤러리의 전속작가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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