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천 총장 "서울대가 '희망의 구심점’ 될 것”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0-14 15: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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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4일 제67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는 14일 교내 문화관 중강당에서 오연천 총장 및 보직교수, 단과대학 학장, 교수, 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오 총장은 이날 개교 기념식사에서 “지식과 정보가 범람할수록, 사회경제적 구심점이 흔들릴수록, 지성의 전당이자 지혜의 원천인 대학이 그 본연의 사명을 합당하게 수행해나가야 하며, 서울대가 우리 사회의 ‘희망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 총장은 “기초학문의 가치를 분명히 인식하면서 개별 학문의 담장이 더욱 가치있는 학문 탐구를 제약하는 일이 없도록 늘 열린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제시하며 “우리 학생들이 전문지식과 함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능력과 견고한 공동체 정신을 동시에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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