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에서 프랑스 미식문화를 만나다'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0-28 13:15:50
  • -
  • +
  • 인쇄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프랑스 스타셰프의 정통 요리 강좌 무료 공개

국내 유일의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공식 분원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프랑스 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정통 프랑스 요리 강좌를 무료로 공개한다.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숙명여대 사회교육관 7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불상공회의소와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제1회 제1회 프렌츠 고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페스티벌은 프랑스 미식문화를 한국에 알리고 프랑스 고급식품과 식문화를 소개하는 취지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요리 클래스에는 파리에서 방문한 프랑스인 셰프 프랑크 푸파드씨가 직접 두 가지 정통 프랑스식 음식(전채, 메인요리)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르망디 출신의 스타셰프인 푸파드씨는 전문 요리장으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게임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음식을 총괄, 기획한 바 있으며 세계 각국의 부유층이 이용하는 영국 런던의 헤로즈 백화점 내 레스토랑 및 다수의 미슐랭 스타급 레스토랑과 호텔에서 활약했다.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프렌치 고메 페스티벌에는 요리 클래스 외에도 한국과 프랑스의 식문화 비교 컨퍼런스, 프랑스 미식 관련 영화 상영, 사진전, 와인 클래스, 갈라 디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숙명여대와 현대백화점 등에서 진행된다.


한편 1895년 설립된 르 꼬르동 블루는 전 세계 20개국 40개 이상의 분교에서 매년 2만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 교육기관이다. 요리, 제과, 제빵 실무부터 호스피탈리티 학사와 석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세계 외식 산업과 음식 문화를 이끌고 있다.


숙명여대는 지난 2002년 르 꼬르동 블루와 파트너십을 맺고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개원했으며, 지난 10여 년간 외식 교육 뿐만 아니라 각종 세미나, 출판, 요리 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음식 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세계적 수준의 요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