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정성민 기자]교육부가 서울 세종로를 떠나 세종시(행복도시)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정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 6-2동 공용브리핑실에서 국무조정실 고영선 국무2차장, 안전행정부 박찬우 제1차관,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부처 2단계 이전 관련 정부 합동 브리핑을 가졌다.
정부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2단계 6개 중앙행정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한다. 이전기관은 교육부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보훈처와 해당 부처 산하 10개 소속기관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말에는 1단계로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세종시로 이전한 바 있다. 이번에 2단계 이전이 마무리되면 총 입주기관은 30개, 공무원 수는 1만여 명에 이르게 된다.
또한 대학들의 세종시 이전도 본격화된다. 구체적으로 지난 9월 우선 입주 대학에 선정된 KAIST의 조기 입주를 위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고려대, 충남대, 한밭대, 공주대 등도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거친 뒤 행복도시 입주대학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행복도시는 국가의 중추기능을 담당하는 명실상부한 국가중심도시이자 우리나라 미래를 준비하는 미래도시"라면서 "역사적으로도 오래 전부터 꿈꿔온 일인 만큼 국민 모두의 지혜를 모아 후손에게 길이 기념이 될 만한 명품 행복도시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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