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대, 의대 문과생 교차지원 방침 철회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2-27 16: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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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수험생에 혼란 여론 감안 시행 유예 결정

서울대학교가 2015학년도 입시부터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의과대학 의예과,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에 수능 응시영역에 따른 문·이과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입시안을 철회했다.


서울대는 27일 대학 내 입학정책위원회, 입학고사관리위원회, 학사위원회 등의 논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당초 인문·사회과학적 소양과 자연과학적 자질을 균형 있게 갖춘 학생을 선발해 융·복합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를 육성하려는 취지로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었다.


서울대 관계자는 입시안 철회에 대해 "입시제도의 급격한 변화가 초·중등 교육현장과 수험생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판단, 시행을 유예하고 추후 교육 여건과 사회 환경을 고려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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