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ST 고등광기술연구소(APRI)에서 개최된 현판식은 초강력레이저과학연구단 남창희 연구단장을 비롯해 김영준 총장과 오세정 IBS 원장,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등 IBS 연구단장 10여 명, 이형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을 포함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IBS는 지난해 10월 물리·생명·화학 등 기초과학 분야에서 2차 연구단장 7명 선정 발표를 통해 남창희 교수를 GIST캠퍼스 초강력레이저과학연구단장으로 선정한 바 있다.
IBS GIST캠퍼스 초강력레이저과학연구단은 GIST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펨토초(1000조분의 1초) 페타와트(1000조 와트) 레이저시설을 활용해 ▲초강력 레이저 장(場) 발생 ▲상대론적 레이저와 기체 매질과의 상호작용 ▲상대론적 고밀도 플라즈마 ▲상대론적 레이저-물질 상호작용의 이론과 전산모사 ▲아토초 과학 등 초강력 레이저과학 분야를 연구할 계획이다.
연구단은 펨토초 페타와트 레이저 운영과 발전을 위한 레이저 그룹과 이를 활용해 레이저 과학분야 연구를 선도할 실험 연구그룹 등 총 5개의 연구그룹을 구성·운영하게 된다. 연구그룹 사이의 자유로운 토론과 협업을 활성화해 유기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국제 공동연구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오는 2017년까지 총 50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초강력레이저과학연구단을 이끌어갈 남창희 교수는 “초강력 레이저과학은 다른 분야에 응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분야인 만큼 한국 기초과학의 발전을 선도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 교수는 서울대와 KAIST에서 학·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프린스턴 플라즈마 물리연구소를 거쳐 1989년부터 KAIST 교수로 재직하다, 작년 12월 연구단장을 맡아 GIST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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