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와 지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복수 채택, 학내외 반발을 산 상산고(전북 전주)가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 결국 채택을 철회했다.
박상옥 상산고 교장은 7일 오전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사 교과서 재선정 절차를 진행한 결과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교재로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산고는 앞으로 지학사 교과서만 한국사 교과서로 활용하게 된다.
한편 당초 15개교가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진 뒤 이번에 상산고까지 채택 철회를 결정하자 현재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고교는 경기 파주의 한민고만이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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