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사업, 성과 미흡한 대학 탈락"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1-16 11: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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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대학 선정···4년제 12개교, 전문대 4개교 이상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에서 성과가 미흡한 대학들이 탈락되고 4년제는 12개교 이상, 전문대는 4개교 이상이 각각 신규로 선정된다.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16일 '2014년도 LINC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LINC 사업은 2012년 당시 이명박정부 시절 도입, 오는 2월 28일 2년간의 1단계 사업 기간이 종료된다. 이어 3년간의 2단계 사업이 시작된다.


이에 교육부는 올해 4년제 대학의 경우 57개교를 대상으로 총 2388억 원을, 전문대학의 경우 30개교를 대상으로 총 195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2단계 사업에서는 1단계 사업을 수행해 온 기존 LINC 사업단(4년제 대학 51개교/전문대학 29개교) 중 사업성과가 미흡한 대학이 탈락되는 대신 신규 대학이 선정된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1단계(2012~2013년) 사업성과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와 2단계(2014~2016년) 사업 계획에 대한 정성평가 그리고 수요자(학생/산업체) 만족도 설문조사가 실시, 평가 결과 우수 사업단(상위 60%: 4년제 대학 31개교/전문대학 18개교)은 2단계 사업에 계속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미흡'으로 평가받은 사업단은 강제탈락되고 '보통사업단'은 신규 '예비사업단'과의 비교평가를 거쳐 재진입 여부가 결정된다.
신규 지원 대학 선정 평가는 2단계 사업에 신규로 신청한 사업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부는 대학이 자체적으로 추진한 산학협력 실적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와 2단계 사업계획에 대한 정성평가, 산업체 만족도 조사를 종합·평가할 방침이다. 그리고 평가 결과가 우수한 상위 12개 사업단(4년제 대학)과 4개 사업단(전문대학)은 우선 선정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1월 중 사업 공고를 마치고 3월 초까지 대학별 신청서를 접수받아 정량평가 및 정성평가와 산업체 수요자 설문조사를 거쳐 5월 중 2단계 LINC 사업 참여 대학(사업단)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년 LINC 사업에 대한 상세 계획은 하단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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