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 교육법안 처리에 '촉각'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2-03 08: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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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 시작···여야 격돌 예고

설 연휴가 마감되고 2월 임시국회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여야의 치열한 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교육계에서는 교육법안 처리에 촉각을 곤두 세울 전망이다.


국회는 3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간 2월 임시국회 일정에 들어간다. 여야 지도부가 합의한 주요 일정을 살펴 보면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4일과 5일, 교육분야를 비롯한 대정부질문이 6일부터 12일, 안건처리가 17일·20일·27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월 임시국회가 주목받는 이유는 국회에서 처리할 현안들이 즐비해 있기 때문. 국회는 3일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와 의사일정을 의결한 뒤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2013년 국정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한다.


또한 기초연금법 제정, 국가정보원과 검찰 개혁, 지방선거제도 개혁 방안을 비롯해 카드사 고객 개인정보 유출사태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질의와 공방이 2월 임시국회에서 이어진다. 아울러 교육계가 촉각을 세우고 있는 교육법안과 현안들도 다뤄진다.


교육계 관계자는 "그동안 여야 대치로 교육법안들이 다수 계류돼 있는 상태"라면서 "6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의식해서라도 여야가 교육법안 처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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