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대학교 호텔관광과(학과장 서태수) 졸업 예정자들이 대기업 호텔·외식 부문에 잇따라 사실상 취업을 확정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경복대 호텔관광과에 따르면, 2학년 졸업반 학생 8명이 (주)워커힐과 함께 운영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생으로 합격했다. 이들은 지난 16일 양 기관이 개최한 '글로벌 호텔 & 외식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과정 프로그램'을 위한 설명회에 참석해 즉석 채용 인터뷰를 거쳤다.
합격생들은 내달 19일부터 한 달 간 (주)워커힐에서 산학 현장실습을 거치고 청년취업 아카데미 200시간 이상을 이수하면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올 하반기 (주)워커힐 호텔&외식사업부문에 정식 채용될 예정이다.
이 학과는 작년부터 (주)워커힐과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을 통한 취업보장형 현장실습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국내 최대 외식업체인 (주)아워홈과 3년 연속으로 청년취업 아카데미(외식서비스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재학생 20명이 아워홈 영업장에서 현장실습과 2~3개월 간 인턴십을 거치면 전원 정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호텔관광과는 이밖에 현대 그룹 계열의 도심형 리조트인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반얀트리호텔), (주)서브원 곤지암리조트 등과도 산학 현장실습을 진행키로 해 취업자 배출을 기대하고 있다.
서태수 학과장은 "청년취업 아카데미를 통해 우수 기업들로부터 경복대 호텔관광과가 선택받아 학과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 수도권 전문대 중 호텔관광 분야 취업률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복대 호텔관광과는 이러한 성과에 따라 지난해 수도권 호텔관광 부문 전문대 취업률에서 2위(60.8%)를 차지했었다.
한편 경복대는 올해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청년취업 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우수 기업들과의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현장밀착형 교육과 맞춤 취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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