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에 자원부국 해외 우수학생들 몰려온다'

최창식 | cc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6-02 16:45:49
  • -
  • +
  • 인쇄
14학년도 후기 '외국인 및 재외국민 특별전형’ 합격자 발표

UNIST(총장 조무제)에 아시아, 아프리카 출신의 자원부국 출신의 영재들이 몰려온다.


UNIST는 ‘2014학년도 후기 외국인 및 재외국민 특별전형 합격자’ 46명을 2일(월) 발표했다.


총 26개국 242명이 지원한 가운데 이공계열 39명과 경영계열 7명이 합격했으며, 지원자 수는 지난해 137명에 비해 76.6% 증가했다. 합격자들의 출신 국가를 살펴보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자원부국 출신이 대부분이다. (붙임 참조)


조무제 총장은 “UNIST에서 공부한 아시아, 아프리카 출신의 자원부국 영재들이 자국의 국가 엘리트로 성장해 한국의 자원외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합격자 중에는 수학, 과학, 컴퓨터 정보 분야의 국제 올림피아드 메달 수상자 10명이 포함됐다.


UNIST는 지난 2010년부터 외국인 학생을 유치해 현재 27개국 15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교육받고 있다. 지난 2월 제 2회 졸업식에서는 몽골 출신의 호스즐 푸릅남질(Khoszul Purevnamjil,여,23)씨가 경영계열 수석으로 졸업 했다.

권혁무 입학처장은 “UNIST의 우수성이 세계에서도 인정받아 우수 외국인 학생의 지원율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는 북미와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4학년도 ‘후기 학부 외국인 및 재외국민 특별전형’ 합격여부는http://adm-u.intl.unist.ac.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창식
최창식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