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대학교가 올해 충청권 대학중에는 처음으로 의료와 미용을 접목한 의료미용과를 개설한 가운데 지역 성형외과와 인력교류,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역량 개발을 위한 산학협동결연을 체결했다.
충청대학교는 10일 오후 3시 30분 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청주지역의 대표적 성형외과인 SR성형병원과 중견기술인 양성과 상호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협동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에는 충청대학교에서 유선규 총장과 의료미용과 교수가, SR성형병원에서 김유인 대표원장과 상담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충청대와 SR성형병원은 협약에 따라 ▲교육시설, 기자재 등 장비 공동활용 ▲교육인력의 교류 및 공동연구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개발 지원 ▲현장실습 및 훈련 프로그램 협조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충청대학교는 의료미용에 대한 인식변화와 함께 성형외과와 피부과는 물론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등의 다양한 분야의 병원에서 에스테틱 시설을 갖추는 추세로 의료미용 전문인력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올해 3년제 과정의 의료미용과를 신설했다.
의료미용과 김기연 학과장은 “의료와 미용이 융합된 과정의 학과를 개설한 대학은 전국에 3~4개 정도로 의료미용 전문 인력이 병원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며 “향후 한류열풍과 맞물린 의료관광객 증가 등으로 의료미용이 촉망받는 직업분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대학교 의료미용과는 재학 중 간호조무사 자격증과 미용 국가자격증, 네일아트 자격증 등의 취득은 물론 중국 의료관광 수요에 맞춰 매학기 중국어 회화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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