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세계 최대 규모 로이드선급협회와 MOU 체결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6-12 18: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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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접합기술 전문인력 양성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세계 최대 규모의 로이드선급협회와 손잡고 용접·접합기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서재홍 총장은 12일 로이드선급협회 아시아 이수영 대표와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조선해양 분야의 용접·접합기술 전문인력 양성 및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연구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이를 위해 기술인력, 학술정보, 시설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로이드선급협회 아시아는 조선대 용접·접합과학공학과(학과장 방한서)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인턴십과 현장실습 및 견학 등 단기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용접·접합과학공학과 학생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애로기술 등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상호 기술교류, 세미나 및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연구개발 인력, 학술·기술정보 등의 상호교류를 통해 조선해양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다.


로이드선급협회(Lloyd’s Register)는 영국 런던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선급협회다. 지난 1760년 창립 이래 세계 선박 및 일반산업, 철도분야 등에 이르기까지 설계인증 및 검사, 안전 및 신뢰성 기술 평가와 관련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세계 135개국의 정부를 대신해 각 선박 및 육상 산업시설이 국가별·국제적 안전 규정에 부응하는지를 검사한다. 전 세계 상선의 25%가 이 협회의 규정에 따라 선박의 건조와 수리 등의 검사를 받고 있다. 전 세계에 걸쳐 260개의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대륙별로 대표지사가 있다. 로이드선급협회 아시아는 아시아권 전체 업무를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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