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교수·동문, “훌륭한 교원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 되길”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6-24 13: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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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기금 2억2000만 원 기탁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 사범대 교수와 동문들이 학생 장학기금 2억2000만 원을 조성하고 24일 교내 진수당에서 열린 ‘관·학 조인트 세미나’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이 기금은 사범대 교수와 동문들이 지난해 ‘자라나는 후학들에게 좋은 환경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모금캠페인을 벌여 불과 1년여 만에 조성된 것. 108명의 교수와 동문들은 1인 1구좌 등 소액 기부에서부터 형편에 따라 십시일반 모은 돈아 사범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기로 했다.


사범대는 이후로도 장학기금 조성 캠페인을 동문들을 대상으로 확대시켜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의 수혜를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안병준 사범대 학장은 “이 장학기금에는 오로지 후배들이 열심히 학업에 임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자는 사범대 선배들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다”며 “지속적으로 기금을 늘려 학생들이 훌륭한 교원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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