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동남권 유일 ACE 사업 선정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6-29 20: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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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부터 비교과-전공-교양 분야 산학 일여(一如) 교육 시행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는 부산·울산·경남지역 등 동남권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가 추진하는 2014년도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 Advanced College of Education)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동명대는 ACE 사업 선정을 통해 올 2학기부터 비교과-전공-교양(M-C-D) 분야에서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산학 일여(一如) 교육을 시행한다. 이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졸업할 때는 부산상공회의소 인증학위를 받게 된다.

동명대가 추진하는 산학일여교육은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문제발견 능력과 도전정신을 강화하는 교양교육(1단계) ▲창의력과 실용역량을 제고하는 직무중심의 전공교육(2단계) ▲교양과 전공의 기초를 다지고 다양한 현장적응력과 융복합력을 키우는 비교과교육(3단계) 등으로 구성된다.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교양교육에서는 지난해 전국 대학 중 최초로 교내에 만든 세계선센터 등을 통해 인성개발과 마음챙김명상 및 자기치유(MBSR) 등을 교육한다.

직무중심의 전공교육에서는 담당교수가 10~11주간, 외부산업체 전문가가 3~4주 동안 나눠어 강의하는 산학융합교과목과 함께 산업계 전문가가 강의하는 '산학클러스터 교과목' 등을 확대 시행한다.

아울러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 이수 학생을 3000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현장실습 교과목도 공학계열은 전공필수로 지정하고 비공학계열은 전공선택으로 편성해 전학과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융복합력을 키우는 비교과교육에서는 선진교수 학습법을 통해 전공교육 강화를 지원하는 한편 ▲동명인 인력양성 프로그램 ▲동명해외보부상 ▲동명해외수출프론티어 ▲TU글로벌프론티어 등의 프로그램도 내실있게 확대 시행한다.

설동근 총장은 “지난해에 취업률 부·울지역 사립대 중 1위(66.6%),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 최우수에 이어 지난 수년간에 걸친 잇따른 차별화 시책의 종합결실의 하나로 이번에 ACE 사업까지 선정됐다”면서 “‘산학실용명문대학’이자 ‘대학종합경쟁력전국TOP10’ 지위를 굳히는 동시에 올해 취업률 70% 이상 달성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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