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KBS 해설위원, 건국대 광고모델로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7-08 10:09:04
  • -
  • +
  • 인쇄
2015학년도 수시 모집 광고에 등장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족집게’ 스타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모교인 건국대학교 광고 모델로 나섰다.


건국대는 201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을 앞두고 제작한 '성실로 답하다'라는 주제의 광고에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96학번인 이 해설위원을 모델로 기용했다.


이 해설위원은 광고에서 건국대 캠퍼스 내 대형 호수 일감호(一鑑湖)를 배경으로 청색 셔츠에 회색 재킷을 매치한 세련된 의상과 함께 특유의 미소와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 해설위원은 최근 브라질월드컵에서 경기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정확한 해설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여러 차례 경기 결과를 정확히 예측하면서 '족집게'라는 별명도 얻은 바 있다.


건국대 관계자는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에서부터 대한민국과 소통하는 축구 해설가로 걸어온 이영표 동문의 발자취는 건국대가 배출한 인재들의 보이지 않는 성실함과 겸손함, 끊임없는 노력을 가장 잘 보여준다”며 “건국대의 교육이념인 성신의(誠信義)의 가치를 실천하는 참되고 성실한 인재의 대표적인 모델로 이영표 동문이 꼽혔다”고 말했다.


이 해설위원은 이번 광고에 모델료도 받지 않고 참여했다. 평소 모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이 해설위원은 지난 5월 정인영 KBSN 아나운서와 함께 건국대를 찾아 후배들에게 노력과 도전을 주제로 ‘성공이 성공이 아니고, 실패가 실패가 아니다’라는 내용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또 2009년 건국대 축구부 후배들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축구용품 세트를 기증했으며, 2010년에도 축구부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모교와 후배 사랑을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