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평생직업능력개발 체계 구축 위해 대학 나서야”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2-02 18: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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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업능력개발 체제 확산방안’ 세미나서 강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진경복)는 고용노동부의 후원으로 2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 제2캠퍼스에서 ‘평생직업능력개발 체제 확산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온 한국기술교육대 임경화 교수는 관련 해외(독일, 프랑스, 미국 등) 평생직업교육 사례와 함께 NCS, 일학습병행제를 포함하는 산업맞춤형 평생직업능력개발 체계모델을 제시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문병철 교수는 제안모델에 근거해 폴리텍에 적용할 2년제 평생직업능력개발대학의 시범모델을 제시했다.


한국기술교육대 이문수 교수는 4년제 평생직업능력개발 시범모델을 소개했고 다른 대학들에도 확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기술교육대 평생능력개발이러닝센터의 온라인교육과 지역대학 실험실습교육을 연계시키는 차세대 블랜디드 교육모델의 단계별 실행안과 국내 근로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는 교육훈련시스템이 소개되기도 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과장은 평생직업능력개발 체제 구축 및 확산을 통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평생직업능력개발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전 생애에 걸쳐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직무역량 향상을 돕는 평생능력개발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한편 이번 연구의 책임자인 임경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는 학령인구 감소로 치열한 경쟁시대에 접어든 대학들이 좋은 교육훈련콘텐츠로 평생직업능력개발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국가적으로 교육공급의 균형 효과와 함께 근로자들의 직업능력을 끌어올려 국가경쟁력을 제고시키면서 학벌이 아닌 능력이 중심되는 사회가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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