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대에 ‘선한 인재 장학금’ 전달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4-24 2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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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권 1위인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에 ‘선한 인재 장학금’ 3억 원을 기부했다.


24일 서울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낙인 총장과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해 서울대 이철수 기획처장, 신한은행 임영석 부행장·정성훈 서울대 지점장 등 주요 학내 인사와 신한은행 임원들이 참석했다.


성낙인 총장은 “글로벌 금융기관인 신한은행이 우리 학교의 사업에 동참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특별히 이번 기부로 마련된 기금은 우리 학생들이 지성과 공공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는 성낙인 총장 취임 이후 2014년 11월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등록금과 더불어 생활비를 지원하는 '선한 인재 장학금'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는 장학금 사업에 박차를 가해 지원이 필요한 가계소득 1분위 이하(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학생 전원에게 생활비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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