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스마트 핀테크 연구센터 개소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9-03 20: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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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산업 경쟁력 확보와 공동체 복원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시킬 것"

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는 3일 서강대 마태오관에서 스마트 핀테크 연구센터(센터장 김용진) 개소식을 개최했다.

서강대 스마크 핀테크 연구센터는 지난 7월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2015년 대학 ICT연구센터 육성사업에 선정돼 정부출연금과 참여기업 출자 등 39억여 원을 지원받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핀테크 벤처기업 및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스마크 핀테크 플랫폼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모바일 지급결제 서비스, P2P 대출 서비스 등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미국이나 영국 등에 비하면 실적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국내 핀테크 산업의 규모는 매우 작은 편이다. 이처럼 국내 핀테크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기술력도 시작 단계에 불과한 현 시점에서, 서강대 스마트 핀테크 연구센터가 세계 최초로 디지털 화폐기반의 핀테크 플랫폼과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김용진 센터장은 "향후 핀테크를 통해 기존 금융은 하지 못했던 대학생과 동문 간 저금리 학자금 대출, 학생들의 유망한 프로젝트 투자 등을 활성화함으로써 공동체로서의 유대를 강화하고 대학생과 동문 모두 경제성장의 혜택을 가져가는 상생의 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참여대학 및 기업들과 협력 연구를 통해 핀테크 플랫폼 구축에 관한 원천 기술과 빅데이터 기술들을 확보하고,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핀테크(Fintech)는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스(financ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모바일 결제 및 송금, 개인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 ‘금융·IT 융합형’ 산업을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핀테크 산업은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급성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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