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대형사업은 입학정원의 10%(최소100명이상), 소형사업은 입학정원의 5%(최소 50명이상)를 산업수요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
교육부는 21일 충남대에서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에 대한 기본 계획을 발표하고 공청회를 가졌다.
내년 대학가의 최대 관심사업인 프라임사업은 ‘사회수요 선도대학(대형)’, ‘창조기반선도대학(소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형사업은 2016년부터 연간 총 1500억 원 규모로 9개 대학에 150~300억 원이 지원된다. 소형사업은 연간 총 500억 원으로 10개 대학에 평균 50억 원이 지원된다.
대형사업은 ▲진로·취업 중심의 학과 개편과 학생 중심의 학사구조 개선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개발·도입과 학생의 진로·경력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학정원 10%(최소 100명이상), 또는 200명 이상을 조정해야 한다.
<프라임 사업 유형별 주요 내용>
| 사업 유형 | 사회수요 선도대학(대형) | 창조기반 선도대학(소형) |
| 유형별 내용 | 사회 변화와 산업수요 중심으로 대학 전반의 학사조직과 정원 조정 선도 | 창조경제, 미래 유망산업 등 특정 분야 중심의 인력 양성을 위한 개편 |
| 특 징 | ∘진로·취업 중심의 학과 개편과 학생 중심의 학사구조 개선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개발·도입과 학생의 진로·경력 관리 강화 | ∘신기술·직종, 융합전공 등 창조 경제와 미래 유망 산업 인재양성
∘창업학과, 사회 맞춤형 학과 등 선도적 교육모델 도입 |
| 참여 조건 | 입학정원 10%(최소 100명 이상) or 200명 이상 이동 | 입학정원 5%(최소 50명 이상) or 100명 이상 이동 |
| 동일 계열 내 이동은 50%만 인정 (계열 기준은 대교협 표준분류체계) | ||
| 지원 규모 | ∘총 1,500억원 (9개교 내외) ∘대학별 평균 150억원, 최대 300억원 | ∘총 500억원 (10개교 내외) ∘대학별 평균 50억원 |
| 권역 구분 | ∘수도권/비수도권으로 구분 | ∘5개 권역으로 구분, 균형 지원 |
소형사업은 ▲신기술·직종, 융합전공 등 창조 경제와 미래 유망 산업 인재양성 ▲창업학과, 사회 맞춤형 학과 등 선도적 교육모델 도입에 역점을 두고 입학정원 5%(최소 50명 이상) 또는 100명 이상 조정해야 한다.
대형은 수도권-비수도권으로 구분해 사업자를 선정하며 소형은 5개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 2개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회수요 선도대학(대형)’은 사회 변화와 산업 수요에 따른 대학 전반적인 체질개선으로 모범사례를 선도하기 위해, 취업과 진로 중심의 학과로 대학을 전면 개편하고, 학사제도를 학생 중심으로 개선해 나가게 된다.
‘창조기반 선도대학(소형)’은 향후 국가 발전의 기초가 되고, 미래 국가 성장의 토대가 되는 특정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신기술·직종, 융합 전공 등 창조경제·미래 유망 산업을 중심으로 교육개혁을 추진하고, 창업학과, 사회 맞춤형 학과 등 창의적 교육 모델을 적극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부는 대학이 사회 변화와 산업의 수요를 이해하고, 향후 대학의 발전 방향에 기초가 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등과 협업하여 산업별·직업별 인력수급전망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장기 인력수급전망을 개선하여 학과별 전망을 11월 중 대학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라임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학은 우선, 사회 변화와 산업수요에 맞는 합리적인 방향을 수립하고, 이에 부합하는 학생 중심의 학사제도 개편 등의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또 학사조직 확대와 학생 증원에 대응한 교육의 질 보장을 위해 교육 여건과 교육 내용을 개선하고, 우수 인재 유치와 사회 진출을 위한 진로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현장 맞춤형 교육 강화로 학생들의 사회진출 역량이 강화되도록, 대학과 기업의 공동 교육과정 등 혁신적인 프로그램 도입으로 대학교육의 질적 개혁을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학은 축소 또는 폐지되는 학과에 대한 보호 대책을 통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전공 선택 보장 및 교육과정 유지)하고, 교원 신분 보장을 위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교육부는 이러한 계획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학의 여건과 계획에 대한 정량적, 정성적 평가를 통해 내년 3월 내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내년에 344억 원을 투입하는 코어사업의 경우 3년간 시범사업으로 실시된다. 인문대학의 학과와 교원 80%가 참여해야만 신청 가능하다.
교육부는 단계별 선정평가를 통해 내년 2월 최종 선발하고, 각 대학에 10~40억 원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내년도에 300억 원을 투입하는 평생교육 단과대학 육성사업은 내년 2~3월 선정대학을 발표하며 12개 대학에 평균 25억 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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