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포츠, 1예술 시대 열린다"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11-17 12: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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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교체육·예술교육 강화 지원계획' 마련

앞으로 학생들은 누구든지 한 가지 스포츠 활동이나 한 가지 예술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학교체육·예술교육 강화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면서 "이번에 마련된 지원계획은 자유학기제와 연계, 학교에서 학생 누구나 1스포츠·1예술 활동을 통해 평생 체육·예술 향유 능력을 배양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및 수영실기교육 확대 ▲1학생 1악기 교육지원 강화 ▲체계적 지원체제 마련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1학생 1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운영 시범학교 200개교가 신규 지정되고 기존 우수학교스포츠클럽 4500팀 외에 300팀에 추가 지원이 이뤈진다.

또한 교육부는 일반고 등에서 공부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체육중점학급 운영을 확대하고, 여학생들의 학교스포츠클럽 참여 기회 확대 차원에서 학교스포츠클럽리그에 여학생 종목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적 시설 여건 등을 고려, 가능한 지역부터 수영실기교육이 2018년까지 초등학교 3학년~6학년 대상으로 확대되고 수영장이 연차적으로 건립된다.

아울러 교육(지원)청 단위로 지자체, 체육단체, 대학 등과 함께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학교체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체육교육협의체가 구축된다.


1학생 1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서는 초등학교와 자유학기제 연계 중학교 1000개교를 대상으로 악기지원시범사업이 실시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하반기에 특별교부금 63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


또한 '예술드림(Dream)학교', '예술교육거점연구학교'가 신규 지정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학교예술교육협의체가 2016년에 100개 교육지원청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황우여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체육과 예술 활동을 만끽하며 얻은 성공과 성취의 경험이 행복한 삶의 소중한 자양분이 돼 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체육·예술교육 강화 지원계획'에 대한 상세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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