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승우. 이하 전문대교협)가 27일 서울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학저널>이 전문대교협 정기총회 현장을 스케치해봤다.
행사장에 울려퍼진 전문대학 로고송
“미래가 있는 큰 꿈을 가진 사람아 / 저 높이 비상한 행복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 젊음 가득한 희망 넘치는 여기에, 전문대학 성공시대 우리의 자랑 / 모든 기업이 원하는 곳, 국가가 필요하게 하는 곳 / 내 평생의 기회 어느새 이곳은 세계적 수준 / 오늘은 무엇을 배울까? 배우고 싶은 게 너무 많을 때 / 날개를 달아줄 전문대학 필요해”
정기총회 행사장에 울려퍼진 전문대학 로고송. 정기총회 참석자들은 전문대학 로고송을 들으며 행사장에 입장했다. 대학협의회 차원에서 로고송을 만들기는 이례적인 경우다. 이에 정기총회 참석자들은 로고송의 가사를 음미하며, 전문대학인으로서 자긍심을 다졌다. 또한 정기총회가 시작되기 전 간단하게 전문대교협 관련 영상 관람 시간이 마련,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문대학 총장들과 일일이 악수 나눈 교육부 장관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 축사를 했다. 이 장관은 축사에서 "전문대학에서 참여해 전문대학 (정책) 방향을 이끌어 나가줄 것을 부탁드린다. (정기총회에서) 도출된 여러 가지 건의사항을 전달해 주면 적극 수용하겠다"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이를 반영하듯이 이 장관은 축사 이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 정기총회에 참석한 100여 명의 전문대학 총장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대학의 협력 당부
이날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대학과 한국장학재단 간의 협력관계'를 주제로 특강했다. 특강을 통해 곽 이사장은 전문대학 총장들에게 국가장학금 관리 부서를 최상위 기관으로 격상시켜 관련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내기 총장들, "잘 부탁드립니다"
정기총회에서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최근 새로 취임한 전문대학 총장들의 소개가 이뤄진 것. 정기총회에서 소개된 신임총장들은 변효철 선린대 총장, 김성이 한국관광대 총장, 윤승진 숭의여대 총장, 현인숙 강릉영동대 총장, 송승철 강원도립대학 총장, 정명진 광주보건대 총장, 김재복 김포대 총장,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 윤원호 서일대 총장, 우완기 장안대 총장, 최환언 동부산대 총장, 육근열 천안연암대학 총장, 이보숙 한양여대 총장(이상 소개순) 등 총 13명으로 신임총장들은 인사와 함께 취임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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