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해외봉사단 '호평'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1-29 16: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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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해외봉사에서 현지인들이 깜짝이벤트 벌여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 베트남 해외자원봉사단이 현지에서 큰 인기와 함께 감동의 환송회까지 받았다.


대구사이버대 교직원과 학생 22명으로 구성된 해외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타이응누옌(THAI NGUYEN) 지역 광썬(Quang Son)초등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미술, 놀이, 음악, 한국어 등 교육봉사 △다양한 문화 체험학습 프로그램 △색종이 접기 △벽화그리기 △소고를 이용한 한국음악 교육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광썬초등학교는 타이응누옌에서도 20km이상 멀리 떨어진 작은 시골의 초등학교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외국인을 만난 적이 없어 그들에게 봉사단 자체가 굉장한 호기심 대상이 되었다. 매일같이 지역주민들이 학교로 찾아와 봉사단의 행사에 참여하거나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 눈길을 끌었다.


광썬초등학교 누엔티완 교장과 선생님들은 자원봉사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베트남 가정식 만찬 파티'와 '감동의 환송식'이라는 깜짝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200여 초등학생들이 준비한 환송곡 '아리랑' 합창 깜짝선물은 봉사단의 눈에 감동의 눈물이 가득 고이게 만들었다.


대구사이버대 홍덕률 총장은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돌아온 봉사단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아름다운 경험이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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