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국내 첫방위사업학 박사 '배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2-23 17:33:27
  • -
  • +
  • 인쇄
최기일 육군 소령, 국내 1호 방위사업학박사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에서 현역군인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가 탄생했다.


건국대는 22일 열린 2016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방위사업청 최기일 육군 소령(35, 학사 43기)이 현역군인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최 소령은 건국대 대학원에서 '방산원가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방위사업 원가관리체계 재정립 방안 연구' 논문으로 국내 첫 방위사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 대학원 방위사업학 전공은 실무형 융·복합학문으로서 학과간 연계과정으로 설립됐다. 2008년에는 건국대 산업대학원에 방위사업학과 석사과정이 개설됐다. 이후 2013년 건국대 대학원 방위사업학과 박사과정 첫 신입생을 모집했고 올해 국내에서는 최초로 방위사업학 박사(Ph. D. of Defense Acquisition) 학위자를 배출했다.

현재 방위사업청 원가총괄팀에서 근무 중인 최 소령은 육군 재정병과로 임관해 군에서 시설공사, 물품 제조·구매, 용역 관련 계약 및 원가업무를 수행했다. 국제계약 및 방산원가 경력까지 두루 거친 자타공인 군내 조달 및 원가 분야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현역 최초로 기획재정부 인가 국가공인 원가분석사 자격을 취득한 바 있고,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경영지도사 1차 합격, 조달계약사, 원가관리사, 세무실무사, 전산 세무회계, 행정사 자격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