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2018학년도 입시에서 학생부위주전형 '확대'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4-01 17: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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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2018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수시모집 선발 비율 및 학생부위주전형 선발 인원을 확대한다. 또 전형요소 간소화와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완화를 통해 수험생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이화여대는 수시모집(예체능계열 제외) 선발 비율을 전년 74.2%에서 9.1% 증가된 83.3%로 확대한다. 학생부위주 전형의 모집인원은 총 1365명으로 전년 대비 총 250명 늘린다.

전형별로는 고교추천전형 470명(20명 증가), 미래인재전형 832명(212명 증가), 고른기회전형 48명(18명 증가)을 선발한다. 반면 논술전형 및 특기자전형은 점차적으로 선발인원을 축소해 논술전형 545명(10명 감소), 특기자 163명(14명 감소)을 선발한다.


또한 전형요소 간소화 및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완화를 통해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화여대는 2018학년도에 실시하는 모든 전형에서 전형요소를 최대 2개로 간소화한다. 예를 들어 고교추천전형에서 학생부 비교과를 폐지하고 학생부교과 및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고른기회전형 및 사회기여자전형, 정시모집 기회균형전형(정원 외)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다.

또 2018학년도부터 수능시험에서 영어영역에 절대평가가 도입됨에 따라 정시모집 수능 반영비율에 이를 반영한다. 정시모집 인문·자연계열 모두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25%로 조정하고, 예체능계열은 영어를 제외한 3개 영역 중 2개 영역만 동일 비율로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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